GS건설이 그 동안 선입주 세대로 3년간 묶어 놓았던 2•6호선 합정역 역세권의 ‘합정 메세나폴리스’ 회사보유분이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마포구 합정동 418-1번지 균형발전촉진지구 내에 위치하는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39층 3개동 617가구로 모두 대형 평형이다.

163㎡ 176가구와 190㎡ 178가구, 198㎡ 178가구, 294㎡ 4가구, 322㎡ 2가구로 구성됐고, 그 중 이번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세대는 122㎡, 142㎡와 148㎡ 타입이다.

합정 메세나폴리스는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고, 20%의 입주금만으로 입주가 가능하다. 또 대출금의 이자를 3년 동안 지원해주며 잔금을 3년 동안 유예해주고 이사비와 가사도우미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지하철 2•6호선 합정역과 바로 이어지는 동선과 강변고속화 도로를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입지로 쇼핑과 문화, 여가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지하 2층~지상 2층에 홈플러스와 고급 의류매장, 음식점, 롯데 시네마, 롯데카드 아트홀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근거리에 서울드와이트외국인학교, 서울외국인학교, 일본인학교와 한성화교학교가 위치하고 주변 학군은 성산초•중, 홍대부속초•중•고, 이대부속초등학교, 이화여고 등이 포함되며 홍익대, 이화여대, 연세대 등이 인근에 있다.

입주민 외에 외부인의 방문이 철저하게 차단돼 담당자와의 예약 후에 방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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