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골드밸리 내에서도 가장 핵심입지에 위치한 ‘김포학운3산업단지’가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2017년 준공을 목표로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일원에 조성 중이다. 김포골드밸리 내에서 가장 넓은 면적인 94만8910㎡(약 28만7045평)로 만들어지며 업무, 주거, 상업시설이 모두 들어서는 원스톱 복합산업단지로 구성된다.

산업단지를 구성하는 업종으로는 금속, 전자, 화학, 기계 등의 핵심 제조업과 의료, 자동차 등의 첨단산업이 대부분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첨단산업군이 대거 예정돼있다.

이 단지는 다양한 금융혜택 및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규분양 산업단지임에도 200만원 초반의 저렴한 분양가로 초기 투자비용 부담이 없고, 소형 필지로도 분할분양이 가능하다. 취득세 75% 감면, 재산세 5년간 35% 감면, 법인세 4년간 100% 면제, 이후 2년간 50% 감면의 혜택이 있다. 중소기업 운영자금 5억 원도 지급받을 수 있다.

김포골드밸리는 김포학운2•3•4산업단지, 양촌산업단지 등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일대에 조성된 산업단지들을 아우르는 초대형 산업단지 클러스터로 인근에 있는 검단산업단지까지 합쳐 총 약 605만여㎡ 규모로 개발되며 이 면적은 판교테크노밸리(총 661만㎡)와 맞먹는 크기다.

김포골드밸리의 모든 기업이 입주를 마치는 2017년이 되면 약 2만명 이상의 고용창출과 함께 연간 2조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김포학운5산업단지(68만㎡), 김포학운6산업단지(50만8000㎡)도 계획 중에 있다.

김포학운3산업단지는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사업지에서 김포~인천~오산~파주 등 수도권을 크게 아우르는 제2외곽순환도로(김포~인천구간, 2017년 개통예정)의 검단IC가 불과 1분 거리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또 국지도 84호선과 검단신도시 직통도로(예정) 등이 가까이 있어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김포도시철도(2018년 개통예정), 인천지하철 2호선(김포연장선 예정) 등의 철도교통도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항,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 등이 30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더불어 서산~인천~강화를 잇는 서해안 산업 벨트와의 연계로 기업활동도 가능하다. 뿐만이 아니라 사업지 인근 검단신도시에는 470만㎡의 글로벌 기업도시 스마트시티가 조성될 계획이다.

스마트시티는 정보통신기술(ICT)과 바이오 등 첨단 산업과 글로벌 교육기관 및 연구소 등을 유치해 자족도시로 건설되며, 향후 16조70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9만4000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돼 김포학운3산업단지도 직, 간접적인 수혜 효과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도 김포한강신도시, 검단신도시, 일산신도시 등의 수도권 주요 대형 신도시들이 30분 이내에 밀집해 있어 인력수급도 원활할 전망이다.

분양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마전동 1020-10, 1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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