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황정음 래쉬가드 브랜드 레이지비에서는 S/S시즌 오프라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스포츠웨어 브랜드는 국내 주요 백화점(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AK백화점 등)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올시즌 대리점 및 백화점 매장 100여개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각 지역에서 전문성을 갖춘 회사들과 여러 업무를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연예인 황정음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스타일리쉬함이 묻어나는 감성적인 디자인, 탄탄한 피팅감으로 바디라인을 바꿔주는 래쉬가드는 국내외 20~30대 여성들이 많이 찾고 있다.

올 S/S시즌에는 초도 물량 100만장으로 작년대비 250% 성장했다. 또 15 F/W시즌 런칭한 애슬레저 라인의 경우, 기존 5만장에서 30만장으로 물량을 늘려 생산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주요아이템인 래쉬가드, 요가복, 레깅스 등 생산물량을 최대치로 맞춘 이유는 품절로 인한 배송지연을 초기에 방지하는 시스템으로 고객신뢰, 만족도 등을 높이기 위함이다”고 전했다.

한편, 연예인 황정음과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레이지비의 제품은 전국 매장, 백화점 및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27일 여성들의 고민인 바디라인의 단점을 커버하고 장점을 부각시킨 코르셋 래쉬가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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