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신탁(주)은 심곡천 주변에서 ‘부천 중동 스타팰리움리버애비뉴’ 단지 내 상가를 6월 분양 할 예정이다. 시공은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A&C에서 맡았다.

부천 중동 스타팰리움 리버애비뉴는 총연면적 42,371㎡의 스타팰리움 주상복합아파트의 저층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 전용면적 14~59㎡ 총 79개 점포로 구성되고 지상 2층부터 19층까지는 아파트가 들어 설 예정이다.

이 상가는 심곡천 만남의 광장 앞에 위치하며 심곡복개천 생태복원사업으로 조성되는 심곡천은 사업구간 0.95km로 2017년 4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오픈형 스트리트형 상가로 선보인다. 큰 도로를 따라 매장이 늘어선 구조로 외부에서 매장으로 접근하기 쉽다. 또한 후면 없이 모두 대로변 전면으로 매장을 위치했다.

상가와 연결된 ‘부천 중동 스타팰리움’ 275가구뿐 아니라 인근에 부천 두산 위브더스테이트(1740가구), 중동 리첸시아(572가구) 등 주상복합이 밀집하고 있다. 연화마을과 꿈마을에 위치한 2400가구의 배후 수요도 더했다.

또한 현대백화점, 이마트, 영화관, 부천성모병원 등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깝다. 교통편도 좋다.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과 1호선 부천역, 부천터미널이 인접해 있다.

한편, 견본주택은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번지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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