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과 판교 이동이 용이한 용인 동천동, 고기동, 성복동 등에 위치한 ‘더 첼로 타운하우스’가 총 85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

이 주거단지는 닥독형 단지를 이루는 형태로 자체 방법시설을 갖추고 있고, 자동차로 강남가지 20분 지하철과 광역버스로 30분에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 인근에 2019년 완공을 목표로 개발 중인 제2 판교테크노벨리(30만평)와 아시아 실리콘벨리(80조원 투입)에 예정돼 주거지가 모자란 강남과 판교의 배후 주거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더 첼로 타운하우스는 주택의 기본인 난방을 지열 난방으로 해 도시 가스보다 저렴하며, 난방과 환경을 위해 창호 및 단열을 시스템화했다. 이밖에 각 주택마다 주차 시설을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 주거단지는 수요자의 요구에 맞춰 옵션 사항과 주택 입지를 마음대로 고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