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서울 삼성동 코엑스 내 베이비젠 부스를 방문한 클로리스. 왼쪽부터 미진, 선우, 리원, 디나. [사진 제공 = ㈜fab엔터테인먼트]

베이비젠(BABYZEN), 두나(doona) 공식 수입원 ㈜조이파트너스는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코엑스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하여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국제 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부금(후원금)은 학대와 방임, 빈곤, 차별 등으로 위기에 처한 국내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전 세계 약 120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국제 구호개발 NGO이다. 

베이비젠의 대표모델 요요플러스는 컴팩트하게 접혀 휴대가 간편하며 프레임 하나로 신생아부터 18kg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카시트 어댑터를 사용하면 카시트 장착도 가능하다. 앞으로는 새로운 슬로건 ‘The one you need’로 마케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두나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의 카시트 일체형 유모차이다. 간단한 조작으로 카시트에서 유모차로 사용모드 전환이 가능하여 별도 판매하는 아이소픽스 베이스를 사용 시 빠르고 정확하게 설치를 할 수 있다. 차량으로 외출 시 카시트와 유모차가 차지하는 공간을 두나 한 대로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유아용품 구매 비용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카시트와 유모차를 한 대의 제품으로 해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전시 첫 날인 26일에는 걸그룹 클로리스가 부스에 방문하여 판매 촉진을 도와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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