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성과 향상시켜 '혁신 6단계' 조기진입 도모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 13일 경기 용인시 소재 공단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Inno-Work KEMCO 전직원 다짐대회'를 개최하고 경영혁신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날 공단 이기섭 이사장은 “혁신과 업무가 일체화(革業一體)된 'Inno-Work'를 완성해 사업성과의 품질을 높이고, 고객만족을 극대화시켜 현재 5단계인 공단의 혁신수준을 최고수준인 6단계에 조기에 올라설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제2단계 경영혁신 추진계획의 실천력 확보 및 솔선수범을 위해 임원들을 대상으로 경영성과계약을 공개적으로 체결했다.

 

이번 경영성과계약 체결을 통해 임원들은 소관 본부의 경영 및 혁신실적에 따라 인센티브 성과급을 차등지급 받게 된다.

 

홍선표 에관공 경영기획실 팀장은 “그간 강도 높게 추진한 경영혁신 추진활동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혁신시너지 프로그램(BSC, BPM, 6시그마)의 유기적 연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혁신전략 및 제도, 역량, 성과 등 혁신 전 분야에 걸친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세부 활동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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