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개발 7개 우수사례 발표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대표이사 한준호∙이영복)는 지난 달 30일 여의도 본사 강당에서 ‘수요개발 워크숍’을 개최하고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삼천리는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수요개발 워크숍을 개최해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정보, 최신 기술동향 등을 공유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개최 10년을 맞아 영업과 마케팅에 대한 의식 고취와 영업 인력의 사기 진작 및 우수사례 전파를 위해 수요개발에 대한 사례를 사내 공모했다.

 

삼천리 기술영업 담당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수요개발 사례공모 발표회에는 모두 25편의 수요개발 사례 중 사전심사를 거친 7개의 수요개발 사례가 워크숍에서 발표됐다.

 

발표된 사례 중 당일 최종 심사를 통해 박재우 외 2명이 발표한 ‘영풍제지 수요개발 사례’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는 등 우수사례와 특별사례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한편 삼천리는 대기환경 강화, 기후변화협약 등 외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신기술, 고효율과 같은 기술력 접근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수요개발에 역량을 더욱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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