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도시가스(대표 윤웅하)는 최근 김광수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사장단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충남 당진군 당진읍 시곡리 80-5에 위치한 서해도시가스 신축사옥은 1만9864㎡(약 6000평)의 대지에 지상 3층, 지하1층의 건축 연면적 5000㎡(약 1500평)의 규모로 13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식을 갖게 됐다.

 

신축사옥은 친환경적인 서해도시가스의 이미지를 나타내기 위해 청정연료인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GHP(가스엔진히트펌프) 및 차세대 친환경에너지원인 연료전지를 설치해 사옥내의 모든 냉·난방 및 온수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 시공했다.

 

또한 6600㎡(약 2000평) 규모의 천연잔디구장도 마련했다.

 

윤웅하 대표는 “새로운 사옥이 지역 주민들에게는 쉼터로 활용될 수 있고, 청소년들에게는 교육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서해도시가스는 매월 국민기초·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안전점검 및 장애우시설 지원, 정기적인 불우이웃돕기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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