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최상권)는 지난 4일 경주시 황성동 현대상가 시장에서 여름 우기철을 대비한 재래시장 가스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사진>

 

경북동부지사 직원과 경주시 LP판매협회 20여명은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취약시설인 재래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 책자 및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한 가스시설 점검 및 노후 불량시설에 대해서는 호스 등 시설교체를 실시했다.
 
한편 경북동부지사에 따르면 최근 이동식부탄연소기 사고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사용시 삼발이보다 큰 불판을 사용하지 말고 부탄캔을 버릴 때는 반드시 구멍을 뚫어 폐기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