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가스(대표이사 강상원)는 공급권역 내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 및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문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의 자율 안전문화 정착과 가스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가스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공모기간은 오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이며, 대전광역시 및 계룡시의 초∙중∙고∙대학생 및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입상작에 대해선 대전광역시장상, 대전광역시교육감상, 대전예술단체총연합회회장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 등을 128명에게 수여하며, 우수학교 3개교에 대해서는 단체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우편과 방문, 이메일 등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충남도시가스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안전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수상자 발표는 오는 9월 30일 홈페이지에 공지 및 개별 통지하고 시상식은 10월 14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작에 대해선 작품집을 만들어 배포하며 지하철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