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이사 김쌍수)와 특허청(청장 전상우)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LG전자 트윈센터에서 혁신 파트너십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특허청이 LG전자에 지식재산권 서비스 및 관련 교육을 지원하며  LG전자는 6시그마 경영, 지식경영 등 경영혁신기법 노하우를 제공하고 직급별  리더십  및 변화관리 교육을 지원하는 등 특허청의 경영혁신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전상우 특허청장은 "이번 MOU 체결은 기업형 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하면서 초일류 민간기업의 선진경영기법을 벤치마킹해 특허행정 혁신을 강화하고 고객감동의 특허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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