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사막화 방지 기여 공로

 

▲ 황익주 영흥화력본부 대외협력실장(오른쪽)이 여운호 인천환경원탁회의 의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은 최근 영흥화력본부가 인천환경원탁회의가 주최한 '몽골 인천 희망의 숲 조성계획'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인천환경원탁위원회가 주최한 '몽골 인천 희망의 숲 조성계획'은 몽골의 사막화를 막기 위한 환경개선 운동으로, 영흥화력본부는 '나눔 펀드' 등을 통해 약 2400만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2회에 걸쳐 몽골 현장 식림 행사에도 참여했다.

영흥화력본부 관계자는 "올해도 1000만원 상당의 기금을 조성하는 등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종 친환경 사업을 통해 녹색 환경 조성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장효정 기자 hyo@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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