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코리아] 서울시는 마포구청장으로부터 주택재개발정비구역지정으로 요청된 마포구 아현동 85-17번지 일대에 대해 22일 아현 제1-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으로 결정·고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고시가 확정되면 아현동 인근에는 면적 2만2101㎡, 용적률 250%이하, 건폐율 30%이하, 최고층수 33층이하, 4개동, 총 424세대가 건립된다.

시는 세부적인 건축설계와 디자인계획은 앞으로 건축심의를 통해 보다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며 주민들은 이번 고시로 조합을 결성해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서게 된다.

전빛이라 기자 jb1021@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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