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 협력업체 등 참여.. 청렴문화 확산

[이투뉴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효선) 신월성건설소는 29일 대회의실에서 한수원 본사, 신월성건설소 주요간부, 시공사 소장단 및 기전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0 무재해 결의 및 협력업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한수원-시공사-협력업체간 상생의 청렴건설 문화를 확산·정착시키고 건전한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자들은 건설공사 중 애로사항 등 의견을 교환하고 여름 장마철을 대비해 건설현장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유창형 신월성건설소장은 “신월성원자력 건설에 참여하는 협력회사와 한수원은 공생공존하는 마음으로 철저한 사전준비와 한 치의 빈틈도 없는 시공으로 명품 발전소를 건설하자”고 말했다.

이성수 기자 anthony@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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