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보다 안전 강조…김제지점 등 18개 사업장 무재해 달성 표창 수상

▲ 김쌍수 사장(왼쪽)이 노사합동 산업안전 다짐대회에서 무재해 달성 결의를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전력(사장 김쌍수)은 29일 서울 삼성동 한전 본사 대강당에서 '2010년도 노사합동 산업안전 다짐대회'를 열었다.

김 사장은 "안전은 일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무재해를 기반으로 'Great Company'를 달성하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0년 안전관리 추진방향 발표 및 안전사고를 원천적으로 예방 가능한 IT기반 안전장구관리체계 구축 TDR 과제 발표'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우수 예방활동 사례에 대한 토의가 열렸다.

한편 무재해 20배수를 달성한 김제지점 등 18개 사업장이 무재해 달성패 및 표창을 받았다.

장효정 기자 hyo@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