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1촌 결연 마을인 태안 어은리 감자 포장 지원

▲ 서부발전 임직원들이 자매결연마을인 충남 태안군 어은리에서 수확한 감자의 품종을 구분하고 있다.

[이투뉴스] 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은 1일 충남 태안군 어은리를 찾아 지역 농특산물을 수확하는 등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태안지역 사업소 직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수확한 감자를 상품 가치에 맞게 선별하고 포장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부모님을 돕는 마음으로 일했다"며 "앞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태안 어은리는 2007년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이라며 "앞으로 농촌 봉사활동 및 체험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장효정 기자 hyo@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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