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정규직 공채 111명 채용

▲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에 참석한 한전원자력연료 신입사원 대표가 김기학 사장(오른쪽) 앞에서 입사선서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는 6일 본사 대강당에서 2010년 하반기 신입사원 29명 대한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사식은 신입사원 대표의 입사선서를 시작으로 김기학 사장이 신입사원 개개인에게 사령장을 수여하고 권교안 노조위원장이 회사배지를 달아주는 순서로 진행됐다.

김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전원자력연료라는 회사를 선택했다기 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했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해내고 말겠다는 굳은 의지로 매 순간을 즐기고 매 순간 도전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 구축한 인재양성시스템을 통해 세계 최고수준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인턴사원에서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한 29명을 포함해 전체인력의 약 14%에 달하는 111명의 신입사원을 올해 상·하반기 공채를 통해 채용했다.

이성수 기자 anthony@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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