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는 지난달 18일 3회 연속 무고장안전운전을 달성한 뒤 제10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월성원전 3호기가 12일 오후 7시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월성원전 3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동안 발전설비 전반에 걸쳐 각종 설비의 점검과 원자력법에 따른 정기검사를 수행했다.
이성수 기자 anthony@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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