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열전] 24일 본사 사업설명회…주점창업 트렌드·성공 노하우 소개

 

[이투뉴스] 소비 주체가 여성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심을 잡는 것이 성공적인 창업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손꼽힌다. 특히 외식분야의 경우 음식의 맛과 매장의 분위기, 서비스 등 다양한 요소를 꼼꼼하게 고려해 선택하기 때문에 전략적 접근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 최근 여심을 공략한 마케팅으로 성공적인 주점 창업을 이뤄낸 ‘수리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수리야’는 타 브랜드와 다른 분위기 연출은 물론, 메뉴 구성에서도 경쟁력을 갖추며 웰빙 퓨전 요리주점의 신개념을 만들어가고 있다.

우선 ‘수리야’는 신세대 취향에 어필할 수 있는 독립공간을 제공한다. 인테리어 특허를 갖고 있는 디자인연구소에서 설계한 독립공간은 특히 연인 고객에게 인기만점이다.

메뉴 역시 주목할 만 하다. 품질 떨어지는 저가형 메뉴가 외면 받고 있는 주점시장에서 ‘수리야’는 호텔급 요리안주로 해법을 찾았다. 최근에는 ‘2011년 신 메뉴’를 발표함으로써 메뉴 경쟁력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또한 예비창업자에게 ‘수리야’는 다양한 창업시스템을 제공한다. 창업성공 요소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입지선정에 있어 풍부한 창업경험이 있는 상권 분석팀의 정확하고 섬세한 입지분석을 조언 받을 수 있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수퍼바이져 멘토가 오픈 준비과정부터 오픈 후 매장운영 등 전방위적 오픈 관리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점주가 휴일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조리바이져를 요청에 의해 파견하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맛과 서비스 등 고객에게 인정받으며 창업시장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른 독립공간 요리주점 ‘수리야’의 창업비용은 30평 기준으로 약 7950만원 정도이다.

한편, ‘수리야’는 오는 24일 오후 5시부터 서울 마포 본사 사옥 세미나실에서 성공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창업설명회에서는 ‘2011년 창업 트렌드 및 수리야 브랜드 성공 노하우’가 소개될 예정이며, 시식행사도 포함돼 있다. 모집인원은 20명 선착순이다.

‘수리야’ 창업 및 사업설명회에 관한 문의는 전화(1588-0672)나 홈페이지(www.suriya.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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