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철량 광해관리공단 노조위원장(오른쪽 두번째)이 김용기 하장초등학교 교장(오른쪽 세번째)에게 사랑의 도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이재 전 공단 이사장(오른쪽 첫번째)이 참석했다.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 노동조합(위원장 박철량)은 19일 강원도 삼척시 하장초등학교에 350여권의 도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도서기증은 폐광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릴레이 도서기증 행사의 일환으로 강원 오저초등학교 풍곡분교, 영월 구래초등학교, 마차초등학교, 전라남도 화순 사평초등학교, 한천초등학교에 이은 여섯번째다.

박철량 노조위원장은 “공단 노조가 앞장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수 기자 anthony@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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