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열전] ‘이수근 SoolZIP[술집]’, 창업시장 핫 이슈로 관심 집중

 

[이투뉴스] 요즘, 개그맨 이수근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이미 각 방송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간판으로 자리 잡은 그의 인기가 새삼스러울 것은 없다. 하지만 그는 최근 방송인 이수근이 아닌 눈에 띄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도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로 프랜차이즈 주점 ‘이수근 SoolZIP[술집]’의 폭발적인 인기 때문이다.

지난해 가을, 방송인 이수근이 그의 20년 지기와 함께 ‘이수근 SoolZIP[술집]’이라는 프랜차이즈 주점을 처음 오픈할 당시만해도 반응이 이토록 폭발적일 것이라고 예상하는 이들은 많지 않았다. 여느 브랜드처럼 단순한 스타마케팅을 앞세워 급조한 브랜드일 것이라는 회의적인 시선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부정적 여론을 불식시키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성실함과 노력으로 국민스타 반열에 오른 이수근은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의 기획 및 운영에 있어 최선의 열정과 의욕을 보탰다.

거기에 업계 최고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결합되면서 브랜드는 론칭과 동시에 일반 고객들과 예비창업자들에게 주목 받기 시작했다.

뻔뻔한(funfun)주점이라는 이색적인 컨셉이 특징인 ‘이수근 SoolZIP[술집]’의 가장 큰 경쟁력은 눈 높고 입맛 까다로운 20~30대 젊은 고객들을 만족시키는 인테리어 컨셉과 술 안주 이상의 맛을 자랑하는 다양한 메뉴 구성이다.

특히 ‘이수근 SoolZIP[술집]’에서는 여느 브랜드에서 만나기 힘든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세트메뉴를 살펴보면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치킨과 골뱅이가 의기투합한 치킨지존과 골뱅이 우동무침을 선봉으로 게살토마토샐러드와 가리비짬뽕탕의 조화, 낙지한마리떡볶이와 바삭하고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크런치감자튀김의 합방, 수묵어묵탕과 훈제연어샐러드 등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식사대용으로도 뛰어난 스위티 피자를 비롯해 멕시칸치즈나쵸, 불어징어모듬소세지, 김치삼겹살부추무침, 케이준샐러드 등은 1차 회식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요즘 트렌드에 충실한 메뉴들이다.

20~30대 젊은 고객들의 핫 트렌디 주점으로 인기몰이 중인 ‘이수근 SoolZIP[술집]’은 창업시장에서도 그 엄청난 폭발력을 이어가고 있다. 본격적인 창업시즌이 시작된 올해 3월 7개점, 4월 8개점의 가맹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달 기준으로 가계약 가맹점 수만 14개에 이른다.

국민MC 강호동, 유재석에 필적할 만한 인기와 인지도로 방송가의 초 우량주로 주목 받고 있는 이수근, 그의 이름을 당당히 내건 주점 브랜드 ‘이수근 SoolZIP[술집]’으로 프랜차이즈 업계 역시 접수할 기세다.

관련 창업문의는 전화(1599-0208) 또는 홈페이지(www.soolzip.com)로 하면 된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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