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11시 개최

▲ 개통식

[클릭코리아] 대구 동구는 31일 오전 11시 율하동 율하천교 진입녹수대에서 율하천교~안심교 금호강변 도로건설공사 개통식을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동구청장, 국회의원 동구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감사패전달, 식사, 축사, 테이프 컷팅 순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개통된 도로는 율하택지개발사업에 따른 광역교통개선계획 수립의 일환으로 111억원을 들여 너비 12-20m, 길이 2646m로 금호강변을 따라 조성됐다"며 "율하천교에서 안심교간 금호강변 도로건설공사가 완공됨으로써 율하2택지지역 교통 혼잡 해소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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