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중개업자 선별·지정 후 1:1 연결

[클릭코리아] 서울 성동구는 부동산 중개업소를 처음 시작하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멘토링(Mentoring)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멘토링 서비스는 중개사무소 창업 희망자에게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기존 중개업자를 선별·지정해 창업예정자를 1대 1로 지도·조언하는 방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토지관리과(02-2286-5374~6)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신규 창업 업소 멘토링 서비스 실시로 업무상 어려움을 원활히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개의뢰인에게도 만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규 창업이 증가하게 되면 고용창출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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