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살 없이 매끈하게 흐르는 바디라인은 모든 여성들의 로망일 것이다. 그러나 TV, 화보 속 연예인들의 나올 데 나오고 들어갈 데 들어간 늘씬한 몸매와는 달리, 현실 속 거울에 비친 내 몸매는 유난히 굵은 팔뚝살, 두툼하게 붙은 허벅지살, 바지 허리선 위로 툭 튀어나온 옆구리살로 매끈하긴커녕 울룩불룩 볼썽사나운 모습이다. 자신감을 하락시키는 보기 싫은 군살, 어떻게 빼야 할까? 부위별 살 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굵은 팔뚝 살 빼기, 탄탄하고 슬림하게 만들려면
슬리브리스를 입었을 때 드러나는 가늘고 탄력 있는 팔은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 시켜준다. 만약 힘 없이 늘어져 축 처진 굵은 팔뚝살 때문에 고민이라면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팔뚝살 빼는 운동을 꾸준히 실시해 주자.

500ml 물통에 물을 가득 채워 들고 팔을 앞으로 쭉 편 상태에서 팔꿈치를 살짝 구부린 뒤 숨을 내쉬며 위로 올렸다가 들이마시며 내려주기를 반복한다. 또한 한 팔은 내리고 나머지 한 팔은 위로 쭉 편 뒤 숨을 들이쉬며 팔꿈치를 굽혀 뒤쪽으로 물통 든 손을 내려주고, 내쉬며 원래 자세로 돌아가는 동작을 반복한다.

▶ 서로 딱 붙은 허벅지 안쪽 살, 이별하게 만들고 싶다면
한때 ‘타이갭’이라는 해시태그가 SNS에서 상에서 전세계적으로 유행한 적 있었다. 날씬해서 양쪽 허벅지가 붙지 않고 살짝 공간이 생긴 모습을 사진으로 인증함으로써 자신의 날씬함을 과시하는 것이다. 이러한 ‘타이갭’을 가지고 싶다면 매일 30분만 투자하면 된다. 방송인 예정화도 매일 아침 공복에 삼십 분 보폭을 넓게, 빠른 속도로 허벅지 안쪽살 빼는 운동인 ‘슈퍼파워워킹’을 하면 허벅지 안쪽 살뿐 아니라, 처진 힙, 부정적인 마인드까지 모조리 바뀌게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 흘러내리는 옆구리 살, 개미허리 원한다면
옆구리살을 탄력 있고 매끈하게 다듬고 싶다면 옆구리 살 빼는 운동인 ‘사이드크런치’가 적합하다. 옆으로 길게 누운 상태에서 아래쪽 팔은 앞으로 내어주고, 반대쪽 팔은 뒤통수를 감싸준다. 이 상태에서 몸을 옆으로 들어올려 주면서 팔꿈치가 골반에 가까이 가도록 하는데, 들어올릴 때 숨을 내쉬며 옆구리 근육에 자극을 주는 것이 포인트다. 긴장감을 주며 운동하다 보면 어느새 탄탄해진 옆구리를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다이어트 운동 방법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식이요법이다. 우리 몸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특정 부위만을 다이어트 한다는 생각 보다는 전체적으로 살을 빼며 라인을 다듬어간다는 생각으로, 저지방 고단백 다이어트 식단으로 섭취량 또한 기존보다 줄여야 살이 빠지는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만약 갑자기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어렵다면 전문 다이어트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효과적이다. 팻마스터1012는 지방을 태워 지방세포 사이즈를 감소시키는 지방분해호르몬 '아디포넥틴'과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식욕조절 호르몬 '랩틴'이 활성화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인체에 무해한 아프리카 서부 시역에 자라는 나무의 열매 '와일드 망고'에서 추출한 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특히 '슈퍼푸드'로 주목받는 와일드 망고는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하고 식욕억제와 지방분해를 돕는 성분이 포함되어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서도 많이 쓰이는 성분이다.

팻마스터 관계자는 “다이어트에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남은 에너지가 몸에 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막는 것”이라며 “팻마스터1012는 지방축적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식이요법이 어려운 분들이나 다이어트 효과를 가속화하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팻마스터1012 홈페이지 바로가기(www.ez-cu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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