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받은 배 가리개로 유명한 ‘아가똥’이 최근 ‘올인원 워머 배 가리개’라는 신상품을 출시하며, 다가오는 미배 베이비엑스포에서 이를 포함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월 말, 처음 선보인 ‘올인원 워머 배 가리개’는 임산부를 비롯해 몸이 찬 일반 성인과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지금까지도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올인원 워머 배 가리개’는 다방면으로 신체에 유익하다. 오늘날 하루하루 바쁜 삶과 체질 변화로 인해 아기를 갖기 힘든 부부들의 인공수정 횟수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인공수정 전문병원에서는 여성의 ‘저체온’ 유발의 원인을 찾아 치료함으로써 대사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치료과정을 거쳐 인공수정을 하고 있다고 한다.

당장 임신계획이 없다고 하더라도 저체온은 체내 혈액순환을 막아 수족냉증 및 생리통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면역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평상시 몸을 따뜻하게 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아가똥의 ‘올인원 워머 배 가리개’는 인체의 장기가 모여있는 배와 상체, 엉덩이를 따뜻하게 감싸주어 평소 몸이 차거나 임신 후 배뭉침과 냉증으로 고생하는 임산부들에게 좋다고 한다. 제품의 기능뿐 아니라, 임신 후 피부가 예민해지는 산모를 위해 무봉제 기술로 만드는 등 산모들의 입장에서 가장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올인원 워머 배 가리개’ 신상품을 포함해 아가똥의 다양한 제품들은 오는 2016년 1월 21일에 시작되는 미베 베이비엑스포에서 파격적인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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