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인 P양은 올해 목표를 다이어트로 정했다. 남들처럼 소개팅이나 연애도 하고 싶지만 좀처럼 남자와 가까워지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 부족 때문이다. 주위에서는 살을 빼면 훨씬 예뻐질 거라고 조언하는 이가 여럿이다.

P양처럼 많은 여성들이 외모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다이어트에 힘 쓰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하는 이는 드문 것이 현실이다. 이는 올바른 다이어트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데다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체질적으로 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 경우나 팔뚝살, 종아리살 그리고 허벅지살, 뱃살, 옆구리살 등의 군살은 일반적인 다이어트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병의원을 찾아 시술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할만하다.

지방흡입은 단시간에 효과를 보지만 압박복을 3-4주 입어야 하고, 또 요요현상과 수술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으로 꺼리는 경우가 많다.

지방흡입에 비해 간편한 시술인 지방분해주사에는 PPC, LLD, 카복시, DPL 등 여러 종류의 시술이 있는데 일부 시술에서 통증, 붓기, 멍이 크게 생기거나 심지어는 어지러움증 같은 부작용과 비싼 시술비용이 단점으로 꼽힌다.

반면 시술 후 통증이나 멍, 붓기 등이 거의 없어 시술 후 바로 민소매나 핫팬츠를 입을 수 있고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획기적인 비만주사인 ‘팻(FAT)주사’가 눈길을 끈다.

팻주사(FatAtrophy Technique)는 가장 작은 주사바늘로 주사를 놓기 때문에 연고마취가 필요 없을 정도로 통증이 적으며 시술 시간도 5-10분 정도로 간단한데다 시술 후 바로 샤워도 가능하다.

또한 팻주사는 안전해서 볼살, 턱살을 갸름하게 하는 윤곽주사와 같은 날에도 시술이 가능하며, 아이러브피부과의 윤곽주사는 붓기가 전혀 없고 빠른 효과를 보는 것이 특징이다.

시술 후 붓기, 붉어짐이 없어 종아리나 팔뚝살에 팻주사를 맞고 바로 반팔, 반바지를 입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기존의 HPL주사, PPC주사, DPL주사는 시술 후 붓기가 있어 일상생활을 바로 하기는 힘들지만, 팻(FAT)주사는 시술 시 통증도 거의 없고, 시술 후 붓기가 전혀 없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팻주사의 가장 큰 장점은 단기간(2~3주)에 빠른 지방분해 효과를 보인다는 것과 셀룰라이트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다. 보통 1주 간격으로 2-3회만 해도 팔뚝살과 종아리 그리고 허벅지, 배, 옆구리의 사이즈 감소를 보인다.

특히 비용이 저렴하고 단기간에 지방을 제거 할 수 있으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 학생이나 일반 직장인들, 면접 예정자들, 해외여행 예정자 그리고 결혼을 앞둔 신부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한다.

이와 같은 좋은 치료효과와 장점들 때문에 지방분해를 위해 팻주사와 윤곽주사 시술을 받고자 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강남역 아이러브피부과 이상민 원장은 “팻(FAT)주사를 선택하는 4가지 이유는, 첫째 붓기, 어지러움 같은 부작용이 거의 없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며, 둘째, 단기간(2~3주)에 지방분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셋째는 셀룰라이트 파괴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이며, 네 번째는 비용이 저렴하다는 것이다.”고 말하며, “팻(FAT)주사는 간단한 시술이긴 하지만 경험 많고 믿을 수 있는 의료진을 만나서 시술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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