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 스테이크 전문점 핵스테이크는 종로구 안국역에 1호점 안국역점을 개장했다.

이 프랜차이즈는 특화된 숙성방식과 노하우로 고품질의 스테이크를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도록 판매하는 신개념 레스토랑으로 고급 레스토랑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스테이크를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프랜차이즈화 한 것이다.

핵스테이크 안국역점은 인사동 상권 내에 위치했다. 상권 내 주요 타깃인 2030 세대의 방문 비율이 높고, 스테이크 소비율이 높은 외국인들의 방문 비율도 전국 평균 대비 높은 편이다.

관계자는 “안국역점은 유동인구가 많은데다 주변 학교나 오피스가 밀집되어 있어 성공할 수 있는 매장으로 판단했다”며, “향후 전국 핵심 상권에 더 많은 매장을 확대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맛있는 스테이크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핵스테이크는 1호점 안국역점을 시작으로 전국 30개 상권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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