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기업내 호칭 변화
<기자수첩> 기업내 호칭 변화
  • 김병욱
  • 승인 2008.09.0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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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 '부장님'이란 용어가 사라지고 있다.

 

일반 기업들이 호칭 변경을 도입하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기업들도 호칭변경에 한몫하고 있다.

 

호칭은 ‘매니저(manager)로 통일시켰으며, 임원 및 팀장은 직책을 그대로 유지하는 체계이다.

 

매니저라는 호칭은 직위나 연공서열에 관계없이 자신의 업무에 대해 전문지식과 책임을 가진 담당자라는 의미로 과거 직위 중심의 관리체제가 직책 중심으로 변화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호칭변경의 주된 이유는 구성원의 역량 확보를 장려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호칭변경을 통해 조직문화의 활성화를 가져오는 것은 모 그룹 대표이사의 경영어록 중에도 있다.

 

모 대표이사는 “호칭변경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위에서부터 변해야 가능하다. 호칭이 변하는 것은 단순히 부르는 이름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형태가 수직적인 커뮤니케이션에서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변하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레 오픈마인드가 되고 의사소통도 활발해진다”고 했다.

 

지난 1984년 Robert Levering이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이라는 베스트셀러를 출판하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은 훌륭한 일터(Great Workplace(GWP)) 모델도 있다.

 

GWP 모델은 Trust(구성원과 경영진, 상사와의 신뢰), Pride(구성원과 업무ㆍ조직에 대한 자부심), Fun(구성원과 동료, 구성원에 대한 재미)의 세 요소로 구성돼 있다.
 
훌륭한 일터가 되기 위해서는 이 모든 요소가 갖춰져야 한다.
 
조직의 활성화나 훌륭한 일터 등 모든 기업의 문화는 소속감 고취와 일체감 증대, 공동체 의식 함양 등이 올바르게 형성돼야 기업 내 즉 조직이 활성화된다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조직 내에 상하 간, 부서와 동료 사이에 수평적으로 의사소통이 진행돼야 조직문화가 발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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