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등 생필품도 전달

 

▲ 포스코건설 직원들이 재활작업장서 양말을 만들고 있다.

[클릭코리아] 포스코건설은 최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승록 이사를 비롯 30여명의 임직원이 포천시 장애인연합회 재활작업장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은 이날 재활작업장에서 양말을 직접 만들고 작업장 주변을 정리했다. 또 라면 45상자와 휴지 20상자, 바나나 2상자를 지원했다.

이 이사는 "올해로 두 번째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는데 항상 봉사활동을 실천에 옮기는 게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며 "이번 기회를 토대로 향후 자매결연을 맺는 것까지 고려해 보겠다"고 말했다.

장효정 기자 hyo@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