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종류의 한복 잘 소화해 시청자들 호평

[이투뉴스]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배우 문채원이 1위에 선정됐다.

원진성형외과에는 최근 ‘추석명절 한복이 제일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연예인은?’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드라마 ‘공주의 남자’와 영화 ‘활’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문채원이 518표(41.3%)로 1위를 차지했다.

문채원은 2009년 드라마 ‘바람의화원’에서 조선 최고의 기생 역할을 맡아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한복패션을 선보인 바 있다. 또 최근 KBS2TV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멋스럽고 고운 한복 맵시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배우 한효주가 332표(26.5%)로 2위를 차지했다. 한효주는 2009년 사극 ‘동이’에서 각 신분에 맞는 여러 종류의 한복을 잘 소화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연세영기자 pakosm@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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