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적이면서도 대중적인면 동시에 갖춰

[이투뉴스] 기타리스트 Jstyle (본명. 장태웅)이 최근 싱글앨범 Jstyle One을 출반했다. 타이틀곡은 'ChoiceMiss'

발라드와 팝,락이 가미된 이번 앨범은 실험적이면서도 대중적인 면을 동시에 갖고 있는게 특징이다. Jstyle은 앨범에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가수를 참여시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객원가수제를 두고 있는 ‘015B’나 ‘토이’같은 형식이다. 특히 작사부문, 작곡, 편곡, 코러스, 연주, 프로듀싱까지 Jstyle이 모두 간여했다. 보컬로 서동훈이 참여했다.

Jstyle은 1999년 4인조 락그룹 Sharin의 기타리스트로 데뷔 후 2002년 밴드 '미스터리' 출신의 soul 보컬리스트인 이시영의 락그룹인 모비딕(MobyDick)에 합류해 다양한 공연활동과 앨범작업 등을 진행했다.

또한 모비딕 기타리스트로서 활동과 신인, 기존 등 대중음악 가수들의 앨범작업과 공연세션에 참여하며 활발한 연주와 작. 편곡을 하고 있다.

Jstyle은 앨범 발매를 통해 “억지로 무언가를 만들어내야겠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감동을 줄 수 있는 음악을 계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연세영 기자 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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