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직업인 멘토링 참여…선착순 접수

[클릭코리아] 서울시는 청소년들의 진로개발과 미래설계를 돕기 위해 현장 직업인이 직접 참여해 멘토링을 실시하는 '진로개발 멘토링 강좌'를 청소년 9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8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6차례 열리는 이번 강좌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시립수서청소년수련관과 시립구로청소년수련관이 합동 주관한다.

'진로개발 멘토링 강좌'의 진로개발교육은 정혜화(에이치씨컨설팅) 대표가 진행하며, 직업인 멘토링 강좌는 기획재정부 정정훈 과장 및 각 분야 직업인 및 언론인 12명이 참여해 열릴 예정이다.

강좌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인터넷을 통해 참가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선착순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서청소년수련관(www.youtra.or.kr)과 구로청소년수련관(www.guro1318.org)에서 확인하거나 업무담당자 수서청소년수련관(02-2226-3611/내선 600), 구로청소년수련관(02-838-1318/내선 1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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