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10일 원서접수

[클릭코리아] 서울시는 급증하는 사회복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시민중심 희망복지'를 지속적으로 실행할 우수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사회복지직 공무원 164명을 올해 채용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채용되는 사회복지 공무원은 전원 자치구에 배정해 사회복지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전체 채용인원의 5%인 8명을 장애인으로, 10%인 16명을 저소득층으로 각각 구분 모집해 선발할 방침이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다음달 6~10일이며, 접수는 인터넷(gosi.seoul.go.kr)으로 하면 된다.

아울러 필기 및 면접시험은 오는 9월 22일 및 11월 22일 각각 시행될 예정이며,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사회복지학개론, 행정법총론 등 5과목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인재개발원 채용시험팀(02-3488-2321~6)으로 문의하거나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서울시인재개발원 홈페이지(hrd.seoul.go.kr) 및 서울시 인터넷 응시원서 접수사이트(gosi.seoul.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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