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시범 운영

[클릭코리아] 서울시는 19일 강동구 강일동에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시립 강동청소년수련관을  개관한다.

시에 따르면 2010년 7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지난 6월까지 24개월 공사기간을 거쳐 강동구 강일동에 시립 강동청소년수련관이 설립됐다.

수련관은 정식개관 전 지난 8월부터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프로그램 검증 과정을 거쳤으며, 앞으로 유아·청소년 뿐 아니라 성인에 이르기까지 대상별 기호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제공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립 강동청소년수련관 운영사무실(02-6252-1300~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 8월부터 운영됐던 시범프로그램을 토대로 대상별·프로그램별 선호 특성을 고려해 지난 4일부터 교육문화 및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개강해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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