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현대위아 등 경력직 채용

[이투뉴스] 삼양그룹, 현대위아 등 기업의 경력직 채용 움직임이 활발하다.

14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삼양그룹, 현대위아, 삼성에버랜드, 빙그레, NS홈쇼핑, 삼주시스템서비스 등에서 경력직을 뽑고 있다. 

우선 삼양그룹은 건설사업 관리부문 경력사원을 공개채용 중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관련 경력 8년 이상이면 가능하다.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또는 일본어 회화 가능자는 우대하며 접수는 1월 1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현대위아는 공작기계 R&D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관련 경력 5년 이상으로 소재시험·분석은 10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하다.

원서는 1월 1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로 제출하면 된다.

삼성에버랜드 E&A 사업부는 건축사업, 경관사업 등 각 분야 경력사원을 선발한다. 공통 지원자격은 관련 경력 4년 이상 보유자로 석사의 경우 2년 이상이면 가능하다.

22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빙그레는 관리·생산부문 경력직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이며 입사희망자는 16일까지 빙그레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NS홈쇼핑은 20일까지 프론트 서비스 기획 경력직을 뽑는다. 국내외 온라인쇼핑몰 구축 및 운영 경험이 4년 이상이어야 하며 스토리보드 작성 과 운영 가이드 작성이 가능해야 한다.

접수는 NS홈쇼핑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삼주시스템서비스는 시스템 엔지니어 외 총 4개 분야의 경력직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관련 경력 3년 이상으로 1월 20일까지 홈페이지로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고운 기자 april0408@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