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노출 간호사, 임신 지연
항암제 노출 간호사, 임신 지연
  • 에너지일보
  • 승인 2007.01.19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암환자에게 항암제를 투여하는 간호사가 항암제가 조금이라도 피부에 닿을 경우 임신이 지연되고 체중미달아 출산이나 조산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대학의 부터 프란스만 박사는 미국의 의학전문지 <역학(Epidemiology)> 1월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종양전문 간호사 439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항암제 투여과정에서 장갑을 착용했어도 피부가 항암제에 조금이라도 노출되면 임신과 출산에 이와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프란스만 박사는 항암제가 피부에 노출된 간호사는 그렇지 않은 간호사에 비해 임신에 걸리는 시간이 평균 1개월 더 늘어나며 조산, 저체중아 출산 위험이 2배 높아 지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 밖에 조산위험도 다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사산, 유산, 선천성 기형아 출산 위험은 별로 높아지지 않았다고 프란스만 박사는 밝혔다.

 

프란스만 박사는 다른 나라의 경우는 어떤지 조사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다른 나라들은 종양전문 간호사의 항암제 노출정도가 더욱 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유산과 기형아 출산과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27길 36 809-2호(구로동, 이스페이스)
  • 대표전화 : 02-877-4114
  • 팩스 : 02-2038-374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욱
  • 편집국장 : 채덕종
  • 편집인 : 이재욱
  • 제호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 법인명 : (주)에너지환경일보
  • 등록번호 : 서울 다 07637 / 서울 아 00215
  • 등록일 : 2006-06-14
  • 발행일 : 2006-06-14
  • 발행인 : 이재욱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2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