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자양동 690에 ‘워너스리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들어선다.

‘자양 워너스리버’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59㎡·84㎡·125㎡로 총 570세대 규모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특성상 조합원자격이 되면 청약통장의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으며 2020년 상반기 완공예정이다.

주거생활 공간으로는 강변테크노마트,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이마트 등이 위치해 있다. 주변 학군으로는 성동초, 광진중, 양남초, 건국대 등이 있다.

또한 어린이대공원, 구의야구공원, 아차산생태공원, 뚝섬한강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강변역, 구의역이 있고 2,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인접해 있다. 잠실대교, 올림픽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서울 주요 도심뿐 아니라 외곽으로 이동도 용이하다.

한편, 홍보관은 오픈돼 있으며 원활한 상담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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