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회원 비롯 읍장 및 공무원 50여명 참여

 

▲ '천보산' 일원에서 환경·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친 부녀회원

[클릭코리아 전빛이라 기자]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부녀회는 지난 9일 천보산 일원에서 환경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금태 소흘읍장 및 공무원 50여명과 부녀회원들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등산객을 대상으로 홍보물과 기념품을 증정했다. 아울러 산불예방 캠페인도 전개했다.

조계영 부녀회장은 "소흘읍 주민이 많이 찾는 천보산을 자연 그대로 후손에게 물려주겠다는 사명감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청정포천'을 만드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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