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도면 공직자, 주민과 함께 약 8톤 수거

 

▲ 조도면 공직자와 주민들이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클릭코리아] 진도군 조도면은 13일 대마·대막 해안가의 폐어구 등 각종 해양 쓰레기를 대량 수거 후 소각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공직자 40여명과 대마 1, 2구 주민 15명이 참여해 8톤 가량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조도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안가 쓰레기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생활속의 실천 운동으로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빛이라 기자 jb1021@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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