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1일 선착순 예약 마감

[클릭코리아] 서울시는 다양한 공연을 50% 할인 제공해주는 '여성행복객석'의 다음달 서비스를 오는 20~31일까지 접수받는다.

여성행복객석은 육아와 가사, 경제적 부담으로 문화예술공연 관람이 어려운 여성들에게 문화예술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을 근거로 생활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동반 가족(남녀노소) 최대 6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약신청은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에서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객석 수에 따라 선착순 마감된다.

시 관계자는 "육아·가사노동, 경제적 부담에 시달리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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