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28일부터 5일간 '2012 최강애니전'

[클릭코리아] 서울시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벤 스타센 감독의 바닷 속 어드벤쳐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쳐 2'를 오는 25일까지 서울애니시네마에서 상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영화는 평일의 경우 오후 1시·3시·5시 등 3회 상영하며, 주말의 경우 오전 11시 1회를 추가해 4회가 상영된다.

관람료는 어린이와 청소년은 3000원, 일반은 4000원(주말 조조(1회) 3000원, 단체 20인 이상 2000원, 장애인 2000원) 등이다.

예매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 홈페이지, 맥스무비, 인터파크, 예스24 등에서 하면 된다.

아울러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오는 28일부터 5일간 올해 전 세계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수상작 127편 등 33개국 220편 장·단편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2012 최강애니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수능 수험생 무료 관람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SBA 만화캐릭터팀(02-3455-834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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