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2위 기록…누적관객수 1180만


[이투뉴스] 영화 <신세계>가 27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3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세계>는 지난 5일 일일 관객 8만390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누적관객수는 270만2607명이다.

한편 천만 관객을 돌파한 <7번방의 선물>은 같은 날 일일 관객 4만745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180만1659명이다.

그밖에도 <잭 더 자이언트 킬러>와 <스토커>가 각각 2만506명, 1만8432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이고운 기자 april0408@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