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산업 발전 로드맵 2011년 세부 액션플랜을 본격 추진

[클릭코리아]울산시는 주봉현 정무부시장 주재로 울산지역 4개단지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수립중인 석유화학산업 발전 로드맵 중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울산대학교 박종훈교수와 SK에너지 유익상 전무이사, SK케미칼 오명환 공장장, 한화케미칼 김평득 공장장 등 지역 화학업계 대표기업 CEO 등이 참석했다.

주봉현 정무부시장은 "울산의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독일 등 석유화학 선진국과 새로 조성되는 중동, 중국 등의 석유화학단지와의 비교 우위를 가지는 산업단지 경쟁력을 갖추는 노력이 필수적이며 로드맵이 내실 있게 수립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현재 수립중인 석유화학산업 발전 로드맵을 10월말까지 완료하고2011년부터 세부 액션플랜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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