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투뉴스]지난 시즌 남자프로배구 우승팀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우승을 기원하는 팬사인회를 9일 연다.

삼성화재는 9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광장에서 현재 훈련중인 박철우, 여오현, 석진욱, 고희진을 비롯한 전 선수들이 참가해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팬사인회는 삼성화재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Safe-Seoul 한마당’ 축제에 참여하는 것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어린이 치어리더공연, 최고의 리베로를 찾아서, 내가 서브왕' 등 배구와 관련된 행사를 흥미롭고 다채롭게 꾸민다.

삼성화재는 7일부터 9일까지 여의도광장에 블루팡스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포토싸인공과 우승티셔츠, 기타 사은품 등을 팬들에게 제공한다.

연세영 선임기자 pakosm@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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