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자원봉사활동 동아리 등 29개 동호회 회원도 적극 봉사활동 전개

[클릭코리아] ‘자원봉사 일등도시 울산’을 위한 시청 공무원들의 자원봉사활동이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실시된다.

울산시 공보관실 등 63개부서(2000여명)는 주말 및 공휴일을 이용하여 도움이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시설등을 방문하여 시설청소 및 말벗봉사활동과 태화강, 주요등산로 및 유원지에 대한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정기자원봉사활동 동아리 등 29개 동아리 동호회 회원(1500여명)도 적극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주요 행사를 보면 공무원 정기자원봉사동아리 30여명이 오는 9월 24일 북구 메아리동산을 방문하여 장애우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과 더불어 시설청소 봉사활동을, 복지정책과 등 3개부서(66명)는 울산참사랑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회야정수사업소 직원(40명)은 과수농가를 방문하여 배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교통정책과 등 6개부서(130여명)는 태화강변, 문수산 등 주요 유원지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연세영기자 pakosm@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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