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스크린엑스(ScreenX) 론칭 기념 단편작

 

 

[이투뉴스] 배우 강동원이 신민아, 이솜과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다.

19일 CGV 측은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는  <Hide&Seek>(가제)에 배우 강동원, 신민아, 이솜이 함께 출연한다"고 밝혔다.

<Hide&Seek>는 CGV의 새로운 특별관 'ScreenX'의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하는 작품으로 숨막히는 추격전을 다룬 단편 영화다.

강동원은 이번 영화에서 주인공 'X' 역을 맡았다. 그의 여자친구 '미아' 역에는 신민아가, X의 안전을 책임지는 요원 '핑거스' 역에는 이솜이 각각 캐스팅 됐다.

이제 막 촬영에 돌입한 <Hide&Seek>는 올 봄에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Screen X는 프레임을 한정된 스크린에서 벗어나 상영관 공간 전체로 확대해 돔 스크린 같은 시야각을 선사하는 멀티 프로젝션 기술이자 특별관이다.

이고운 기자 april0408@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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