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안아주는 박신혜…관객들 '뭉클'

▲ (사진=솔트 엔터테인먼트)

[이투뉴스] 1000만 관객을 울린 영화 <7번방의 선물>의 미공개컷이 공개됐다.

24일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7번방의 선물>에서 큰 예승(박신혜 분)이 모의 재판을 위해 법정에 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아빠 용구(류승룡 분)의 무죄를 주장하며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용구를 달래듯 따뜻하게 안아주고 있다.

한편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지난 23일 누적 관객 1002만6790명(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상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 사상 8번째로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박신혜는 "저에게도 선물 같은 영화 <7번방의 선물>이 천만이라는 관객분들께 행복한 선물이 되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고운 기자 april0408@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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