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나서

[클릭코리아 장효정 기자] 동해시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나섰다.

동해시는 이달 중 관내 음식점 200개소를 대상으로 먹고 남은 음식물을 가져갈 수 있는 포장용기 1만개와 포장봉투 5000개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동해시 관계자는 “먹고 남은 음식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사용했던 음식을 또 다시 재사용한다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시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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