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8000원…10일까지 선착순 접수

[클릭코리아] 삼척시는 원덕읍 산양리 유기농수산 연구교육관 포장 내 555-4번지 일원의 땅을 주말농장으로 임대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임대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3.3㎡당 8000원 비용으로 가구당 16.5~33㎡까지 임대 가능하다. 단, 작물재배는 반드시 유기농방식으로 해야 한다.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세계유기농수산 연구교육관으로 방문 또는 전화(033-570-4594)로 상담 후 신청서를 팩스나 우편으로 송부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상자 선정은 접수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삼척시민을 1순위로 한다”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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